최근 윤대통령이 저출산 문제를 자주 거론할 정도로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듯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서울에서조차 올 들어 초등학교 1개, 고등학교가 1개 폐교되면서 학생수 절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경제상황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한다 해도 무작정 아이를 낳아서 기르라.라고 주문할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투자자는 이런 문제점도 투자지표로 삼아서 재료를 보고 종목을 선점해야 하므로 오늘은 저출산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꿈비 주가
<꿈비>
2014년 설립된 꿈비는 유아용 원목가구,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종합 육아 용품 기업으로서 국내 특허, 디자인 등 200건, 해외 특허, 디자인 등 188건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육아 관련 판매 카테고리를 확장시키며 지난 5년 간 연평균 35%의 매출액 성장률을 보인 회사입니다. 다만, 기존 온라인 중심 운영에서 오프라인 채널을 넓힘으로써 성장하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는 추세가 보여 투자에 대한 우려 요인이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메디앙스 주가
<메디앙스>
메디앙스는 유아를 위한 생활용품과 수유용품, 스킨케어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유아용품 전문회사입니다. 최근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메디앙스의 주요 시장인 중국이 경제를 개방하고 한국과의 관계가 개선될 조짐이 보이자 투자심리가 강해지면서 메디앙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캐리소프트 주가
<캐리소프트 주가>
캐리소프트는 지난 2014년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첫 선을 보이며 유례없는 아이들의 팬덤을 형성하여 이를 기반으로 공연, 굿즈, 연관 유튜브 채널들을 생성하며 다양한 채널에서 가파른 성장을 해온 회사입니다.
제로투세븐 주가
< 제로투세븐 >
제로투세븐의 관계자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영유아 화장품 등록은 까다로운 준비와 엄격한 검토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제로투세븐은 중국 내 공인 기관에서 시험을 마쳐 안정성에 대한 통과를 한 만큼 중국 내 영유아 브랜드 내 시장 침투력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투자권유 포스팅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기업공부와 정보를 미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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