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차선의 종류 운전 잘하는 방법

 

운전 잘하는 방법 초보운전자분들은 너무나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운전 잘하는 방법은 결단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로 차선의 종류만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도 운전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은 도로 차선의 종류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 차선의 종류

 

1. 색깔에 따른 도로 차선의 종류

 

도로 차선의 종류

 

현행 도로에는 4가지의 차선 색깔이 있습니다. 

 

1. 흰색 :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선입니다

 

2. 노란색 : 서로 반대 방향의 주행 차로를 구분 짓기 위한 차선입니다. 주로 중앙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3. 파란색 : 버스전용차로. 이건 여러분들이 다들 잘 아실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4. 녹색, 분홍색 : 자동차전용도로, 고속도로에서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주행 유도선입니다. 고속도로 다닐 때나 외곽순환도로 등지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주로 반대방향으로 가는 통로가 두 갈래로 나뉠 때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미리 유도선을 멀리서부터 칠해놓고 사고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실선과  점선에 따른 도로 차선의 종류

 

 

도로 차선의 종류를 구분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은 역시 실선과 점 섬이죠. 

 

 

 

1. 흰색 실선 : 차선 변경 금지
2. 흰색 점선 : 차선 변경 가능
3. 흰색 복선 : 점선 -> 실선 방향만 차선 변경 가능
4. 흰색 이중 실선 : 차선 변경 절대 금지

 

흰색 이중 실선 같은 경우는 도로의 중앙선을 생각하면 쉬울 것 같네요.

 

 

이렇게 말이죠. 이건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얼마 전 맞은편 반대차로에서 어떤 운전자분이 너무도 당당하게 중앙선을 침범해서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서있더라고요. 제가 진행하던 방향의 운전자들이 모두 빵빵 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계기도 됐네요. 

 

 

 

특수 차선 

 

 

특수 차선은 일반적인 흰색, 주황색이 아닌 파란색과 지그재그로 이루어진 선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유턴표시는 여러분들도 기본적으로 알고 계신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란색 실선, 점선은 아실 거라 생각되고요. 

 

청색 복선은 우리가 위에서 본 복선 의미는 점선에서 실선쪽으로 차선변경이 가능하다는 의미니까 버스가 주어진 경로를 이동하려면 버스차선에서 일반도로로 와야 되는 경우에 사용되는 차선이겠지요. 도로주행 중 이 표시를 본다면 우리는 "버스가 차선변경을 할 수 있겠구나"하고 예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차 차선에 따른 주차가능 여부

 

1가구 2 자동차 정도로 생각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각 가정 자동차 보유수가 많아졌습니다. 우리 아파트에도 한가정에 4대가 등록되어 있는 세대도 있으니까요. 그럼으로써 주차난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빌라나 상가 밀집지역에서도 주차난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도로에다 주차해서 주차과태료를 내신 적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위의 사진을 보고 상황에 맞게 주차를 잘하시면 과태료를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늘 도로 차선의 종류를 공부하면서 처음 알게 된 정보인데요. 

 

도로 가장자리의 노란색 실선은 주차가 탄력적 허용이 된다고 하니 잘 알아두게 된다면 주차를 한결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도로 차선의 종류에 대해서 공부해봤는데요. 어떤가요? 저도 몰랐던 정보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면서 꽤 쓸모 있는 지식이었다.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안전운전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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