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으로 11만원치의 쇼핑을 할 수 있는 방법 알고계신가요? 바로 온누리상품권 제도인데요. 경기가 어려운만큼 마트에서 한두개만 집어도 3~5만원은 훌쩍 넘게되어 물가부담이 큰 요즘입니다. 조금이라도 이익을 볼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온누리 상품권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판매를 촉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쳐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종류
저 역시 친정부모님 쓰시라고 사다드리는데 카드보다는 지류상품권을 더 편하게 느끼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지류상품권의 권종에 따라서 60%이상 사용하면 잔액은 현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어선데요.
예를 들면 7천원치의 물건을 사고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제시하면 3천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는 잔액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어서 답답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손에 현금이 있는게 가장 안전하고 편하다고 느끼시는거 같아요.
온누리상품권 판매처
지류상품권은 지점마다 재고가 있기 때문에 재고확인이 필수인데요.
재고확인은 위의 조회를 활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치반영해서 재고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이나 회사 가까운 곳의 영업하는 은행을 확인 후 구입하시면 편리하겠죠.
명절에 미리 구매해서 보내드리면 전통시장에서 쓰시기 편리하다고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도 위에서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전통시장의 상인분들도 대부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다보니 카드가 안되는 곳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래서 지류상품권이 더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종이 온누리상품권으로는 전통시장에서 편하게 쇼핑하실 수 있으니 여러분들이 편한 상품권의 형태로 사용하시면 좋겠죠.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게 되는 온누리상품권은 한도소진 전까지 10% 할인해서 팔기 때문에 10만원어치를 사면 11만원의 상품권으로 받게 됩니다. 올해는 폭우를 쏟아낸 장마로 인해 벌써부터 추석 물가가 심상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이럴때 10%를 더 받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게 되면 소비자도, 판매자도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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