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시스템 (DART :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은 상장법인 등이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투자자 등 이용자는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 기업공시 시스템입니다.
누구든지 편리한 장소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모든 공시자료의 열람이 가능하며 공시자료에 대한 투자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신속하게 정보가 제공됨으로써 기업경영에 대한 시장의 monitoring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눈뜨고 코베이는 주식시장입니다. 감사보고서부터 횡령까지 어느 하나 투명하게 제공하지 못한다면 코스닥,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폐지되는 수순에 접어들며 기업이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투자자는 심각하게는 파산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역시 기본 기업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 메인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검색창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편하게 검색이 가능하게 홈페이지가 제작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여러분들은 찾고 싶은 종목을 입력하고 검색버튼만 누르면 여러 공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들어 급등한 코스닥 시총 2위에 오른 에코프로가 역시 많이 본 문서에 들어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거의 비슷하죠.
에코프로 회사 이름을 누르면 나오는 정보화면입니다. 오른쪽 하단의 파란색 "제출보고서검색"을 누르면 에코프로의 공시자료들이 보이게 됩니다.
비정기적, 정기적으로 공시하게 되어 있는 자료들은 모두 다 올라와있으니 투자하기 전 종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대량계약체결 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종목을 매수해야 할지, 매도해야 할지 아니면 그대로 조금 더 추이를 살펴봐도 돼야 할지에 대한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직장에 계신분들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기업정보에 대한 분석을 하신다면 투자계획을 세울 때 더욱 좋겠네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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